원욱희 위원장‘100년 이을 젊은 농부 배출하는 역활 강조’

원욱희 위원장‘100년 이을 젊은 농부 배출하는 역활 강조’

   
   

여주투데이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새누리, 여주1)을 비롯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도민대표 100여명은 2015.6.4.(목) 경기도청 신관4층 회의실에서 열린 ‘넥스트(NEXT) 경기농정 맛 잇는 창창’토론회에 참석하였다.

 

 ‘넥스트 경기농정’은 앞으로 경기도가 추구하게 될 농업정책의 방향을 표현하는 것으로, ‘맛 잇는 창창’은 농업(맛)과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을 서로 연결해(잇는) 우리 농업은 물론 관련 주체들이 서로 함께 발전을 누리자(창창)는 뜻을 담은 넥스트 경기농정의 이름이다.

 

이날 토론회는 생산 ․ 생산 ․ 유통 ․ 공통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돼 각 분야별 12명, 생산자와 소비자, 시민단체, 민간전문가, 공무원, 도의원 등 총 48명의 토론자가 참가해 소비 맞춤형 안정적 생산 방안, 경기지역 농수산물 10% 소비 확대 방안, 경기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먹거리를 통한 생산-소비 공동체 구현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원욱희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먼저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농업 기반시설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남경필 도지사에게 “농정 관련 제도와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서 농정 관련 예산을 증액시켜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런 선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 우리 경기도는 우리나라 100년 농업을 책임지는 젊은 농부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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