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농촌지도자회 이웃돕기 모내기 행사 실시

여주시 강천면 농촌지도자회 이웃돕기 모내기 행사 실시

   
   

여주투데이

강천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상일) 회원 20여명은 지난 5월 23일(토) 강천면 적금2리에서 연말 이웃돕기에 사용할 쌀을 생산하기 위한 모내기를 함께했다.

 

회원들은 올해로 4년째 1,200평을 함께 경작하고 있으며, 수확한 쌀은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상일(강천면 굴암리) 회장은 이번 모내기를 추진하면서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예비못자리 설치에 이어 모내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남기영 이장협의회장, 원덕희 주민협의체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도 참여해 일손을 도우며 격려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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