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상품리,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가져

여주시 상품리,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가져

   
   

여주투데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에서는 지난 15일 산북면 상품리 마을회관에서 작목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
 
상품원예작목반은 양채류 채소를 재배하고 농가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 실시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은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농작물 재배 및 수확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보조구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그 일환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7회에 걸쳐 농작업 안전관리와 농업인 건강관리를 위해 여주대학교 작업치료과 이정원교수를 초빙해 농작업의 올바른 자세, 통증관리, 자가진단, 치료방법 등을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 임지민 주무관은 “농업인의 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통해 스스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농작업 능률을 향상시켜 안전한 농작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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