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지공선회, 농산물출하 우수업체 ‘선정’
여주투데이
2015.09.12 10:30
여주가지공선회(회장 지명욱)는 농협경기지역본부에서 2015년도 8월 농산물출하 공동사업장 우수운영 업체로 선정돼 지난 3일 경기지역본부에서 수상을 받았다.
여주가지공선회는 가남읍 가지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24개 농가로 구성된 능서면 매류리 소재 가지농산물출하 공동사업장이다.
2010년 2월 정식 출범을 시작으로 가지를 우리지역 특화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회원들이 농작업 편의는 물론 품질향상을 목표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다.
지명욱 회장은 “앞으로도 여주가지공선회가 농산물출하 공동사업장으로 전국에서 으뜸이 될 수 있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과 농산물 유통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 침체돼 있는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