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署, 4대 사회악 근절위한 공·폐가 일제수색』
여주투데이
2013.03.25 15:00
여주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지난 19일 4대 사회악 근절 일환인 성폭력․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공·폐가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파출소 현장경찰관 및 유관기관,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동원된 이번 일제수색은 성폭력 및 청소년 범죄 또는 범인은닉 장소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공․폐가뿐만 아니라 서민보호 치안구역, 해빙기 위험지역 등이 대상이었으며 이로 인해 범죄 요인 사전차단을 통한 방범시설 보강으로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고 경찰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주기적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범죄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성모 서장은 “여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26일에도 2차 일제수색을 실시하여 안정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공․폐가 등에 출입하는 수상한사람을 보면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