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불 1억6천여만원 피해
여주투데이
2009.06.23 17:28
6월22일 오후 8시10분께 여주군 산북면 상품리 나모씨(45) 소유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축사 2천100여㎡와 닭 4만5천여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분전반에서 불빛이 보이다 바람이 불면서 계사로 옮겨붙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축사 2천100여㎡와 닭 4만5천여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분전반에서 불빛이 보이다 바람이 불면서 계사로 옮겨붙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