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 영양탕집 불 3천여만원 피해.
여주투데이
2007.10.23 17:54
23일 새벽 4시 30분께 여주군 가남면 대신리 청송영양탕집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자고 있던 주인 박모씨(36)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조립식(샌드위치 판넬) 건물 49㎡가 전소됐으며, 3천여 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불은 조립식(샌드위치 판넬) 건물 49㎡가 전소됐으며, 3천여 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