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 걸은 3리 돈사 불 1억5천만원 피해발생.
여주투데이
2007.09.20 15:16


9월 20일 오후 2시 04분께 여주군 강천면 걸은 3리 원모씨(44) 소유 동일농장에서 불이나 1억5천만원(소방서 추정)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제로 돈사 2개동(396㎡) 이 전소돼 사육중인 돼지 740마리가 불에 타 숨져 1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여주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