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청소속 20대 여성공무원 목매 자살.
여주투데이
2009.10.11 14:27
여주군청 여성 공무원이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0월 10일 밤 9시 30분께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 A아파트에서 여주군청 공무원 S씨(여·26)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S씨의 언니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동생을 찾았으나 없어 작은방을 열어보니 베란다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S씨가 평소 우을증 증세를 보였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S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S씨의 언니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동생을 찾았으나 없어 작은방을 열어보니 베란다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S씨가 평소 우을증 증세를 보였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S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