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치여 순직한 윤태균 경감, 여주경찰서에서 장례식 거행.
여주투데이
2013.04.29 10:38

지난 27일 다친 고라니를 옮기다 순직한 윤태균 경감의 장례식이 29일 오전 10시 여주경찰서에서 거행되었다.
윤태균 경감은 산북파출소 소속으로 지난 27일 주민의 신고로 다친 고라니를 옮기려다 달려오는 차에 치여 순직하였다.

이날 장례식은 유족의 오열속에 장엄하게 진행되었으며 하늘도 슬퍼하였는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장례식이 진행되어 더욱 더 안타까움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