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성매매알선 안마시술소 실업주 검거

여주서, 성매매알선 안마시술소 실업주 검거

   
   

여주투데이
여주서, 성매매알선 안마시술소 실업주 검거
여주경찰서(서장 황성모)는 민원성 불법 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안마시술소 내 불법성매매(알선)를 적발, 실업주 A씨(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실제 업주인 A씨는 여주군 여주읍 창리 소재 80평 규모의 某빌딩에 수개의 객실을 설치, 그 중 1개 객실을 밀실로 만들어 성매매를 알선했다.
A씨는 욕조, 안마시설 등 불법용도 변경을 하여 안마시술소를 관리하면서 안마사 이외에 성매매여성을 고용, 손님들에게 돈을 받고 안마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출입문 및 계단에 CCTV를 설치하여, 경찰의 단속에 대비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에 황성모 서장은“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풍속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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