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 홍문5통(통장 이왕우)은 지난 13일 노인회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77평방미터의 단층 건물로 여흥동 노인분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쉼터를 제공하는 주민들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탄생했다.

 

손기성 여흥동장은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마을회관을 신축해 700여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게 돼 새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후된 마을회관을 순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