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환경지킴 교통안전도우미 활동 활발

여주시 오학동 환경지킴 교통안전도우미 활동 활발

   
   

여주투데이
여주시 오학동(동장 정용각)은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에 따른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학동에서는 20명의 노인을 선발하여 깨끗한 오학동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시가지 및 신륵사관광지 등의 환경지킴이 사업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분위기를 조성하는 스쿨존 교통안전도우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 3일부터 시작돼 9개월간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1주일에 3시간씩 일자리에 참여한다.
 
이들은 특히 새봄을 맞아 시가지 담장, 승강장, 전주에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정용각 오학동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오학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생각하고 적극 참여하여 줄 것과 안전사고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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