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도자, 수려한 남한강, 비상하는 학’ 표현으로 오학동 상징 선정

천년도자, 수려한 남한강, 비상하는 학’ 표현으로 오학동 상징 선정

   
   

여주투데이
여주시 오학동은 6월 10일 오학 동민의 날 제정과 더불어 오학동의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민의 화합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오학동의 상징(심벌)을 공모한 결과 권혁천(오학동 거주, 49세)씨가 응모한 작품이 오학 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에서 심사결과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과 천년도자의 맥을 품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학의 형상으로 더 넓은 세계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오학동의 모습을 상징화했다.
 
이번에 지정된 상징(심벌)은 앞으로 오학동의 각종회의, 축제나 문화·체육행사 등과 농·특산물 또는 관광시설 및 관광자원 등에 오학동의 브랜드로 활용되며 오학동 기(旗) 제작, 체육진흥회 로고 및 관내 단체기 뿐만 아니라 문서, 시설, 물자 등 오학동을 상징하는 표시를 위해 필요한 때에 사용된다.
 
정용각 오학동장은 “지난해 오학동 개청에 이어 이번 오학동 상징의 지정으로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고, 외부인들에게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더해가는 오학동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뉴스

주요뉴스




최근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