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초, 한빛도서관 역사와 문화를 꽃피우다

문장초, 한빛도서관 역사와 문화를 꽃피우다

   
   

여주투데이

경기도 여주시 소재 문장초등학교(교장 신화용)는 5월 2일 학생들의 38개의 미술작품을 한국유네스코 경기도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한·중 초등학생 학생미술작품 교류전에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장초 한빛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예창작교실’ & ‘Art–Library(예술도서관)’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후활동 및 문예, 그리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활동을 통해 완성된 학생 작품들을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고 있다.  

한빛도서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을 아는 것보다는 느끼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감성을 자극하여 정서적 풍요로움을 주고, 그 중 독후활동은 그림을 그리며 책과 친해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2013년도부터 한국유네스코 한국·중국 학생미술작품교류전에 학생 작품을 꾸준히 출품하여 세계평화와 인류 복지 증진 교육의 뜻을 이어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아울러, 공모전 출품에 앞서 교내전시회를 통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주민이 함께 관람하며 학교 내 문화생활의 한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한빛도서관 역사와 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 및 소규모학교에서의 전국공모전을 통한 경쟁력을 확인한 신화용 교장은 “한빛도서관은 다양한 독후활동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이 주는 즐거움을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며, “책을 읽은 후 감동적인 장면을 그리며 읽은 책을 기억하게 하고, 그 결실로 학생들에게 의미를 주는 공모전에 매년 출품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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