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제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정병국 의원, 제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 성황리 종료!

    - 정병국 학장, 대학생 향해“문화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
   

여주투데이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11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제2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정병국 의원과 전국청년정책연대 ‘청년과 미래’가 공동주최하고, 국회와 ㈜폴리컴이 후원한 이번 아카데미는 ‘열정을 넘어 기회로, 기회를 넘어 미래의 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사전에 신청한 전국 대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는 이번 아카데미의 학장을 맡은 정병국 의원을 비롯하여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조경태 국회의원 △오기환 영화감독 △표민수 프로듀서 △김철균 쿠팡 부사장 △노근창 HMC센터장 △박수영 전 경기도 부지사 등 사회적 명사 11명이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국 의원은 마지막 날인 8일, 대학생들과 격식 없이 진행된 즉문즉답 형태의 강연을 통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문화적 리더십’에 대해 설파했다.

 

  정 의원은 “정치가 싸움으로 인식되어 국민의 지탄을 받는 이유는 상대의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하고 서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정치권의 제왕적 리더십”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적 리더십이란, 문화예술이 각자의 다름을 조화롭게 재창조하여 아름다움을 완성하듯 공감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는 리더십”이라 정의 하였다.

 

  이어 “지금까지 기성세대가 만들어온 공과위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책임이 대학생 여러분께 있다”고 강하게 말하며, “청년들이 창의적 영역에 도전하며,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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