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공공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및 오찬의 시간 가져
여주투데이
2016.07.17 17:11

여주시 대신면(면장 김교식)은 오늘 1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3명, 자활근로 4명, 공공근로 2명, 총 39명의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오찬의 시간을 마련했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은 올해 초부터 체육공원관리 및 거리환경정비활동, 쓰레기 분리작업등을 하여 대신면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공일자리 간담회에서는 주로 야외에서 근로하시는 참여자들에게 혹서기 폭염대비사전 예방 교육 및 폭염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해 드렸으며, 더불어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무더위에 근로에 참여하시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신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며, 또한 본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금년도 공공일자리 사업은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