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 개원식 개최
여주투데이
2017.05.22 17:59

사회복지법인 다산복지재단(이사장 이창화)에서는 5월 19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시설장 정현우)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하고 있는 다산하늘센터 개원식에는 원경희여주시장, 이환설여주시의회의장, 강감창서울시의회 바른정당대표, 정용각강천면장외 직원, 서울시청 및 송파구청 직원,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산하 시설장들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주시 관내 각계인사, 거주인 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는 서울시 송파구청 관할의 중증장애인(지적/발달/뇌병변) 거주시설로 총부지면적 23,754㎡에 건축면적 986.51㎡의 규모로 2014년 3월 착공하여 2016년 6월 준공하였으며 입소정원은 중증장애인 30명이다.
다산복지재단 이창화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약용 선생님의 인본주의를 다산하늘센터의 경영철학으로 삼아 장애인 개개인이 하늘과 같은 푸른 꿈을 갖게 하여 늘 푸르고 희망이 넘치는 집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