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조문석(50) 작가가 "빛의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 부터 5월 15일(오프닝 4월 29일 오후3시) 까지 여주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사진전시회를 연다.

조문석작가는 지난 3년간 여주시에 위치한 교회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에 알리게 된것이다.

중앙감리교회, 성문교회, 천서교회, 송림교회, 한강교회, 평강교회, 청안교회, 학동감리교회 등의 멋진 풍경과 야경이 담겨있는 총 26점의 작품속에는 조문석작가의 재능과 고생의 흔적이 엿보인다.

총 3년의 시간에 걸쳐 각 교회의 주위 풍경에 따라 촬영할 계절을 선택하고 촬영시간과 화각을 미리 계산하여 촬영을 준비한것이다.

전시회에 관한 문의사항은 조문석작가(010-7336-1430)에게 문의하면 되며 전시회 오프닝은 4월 29일 오후 3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