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여주시 여성회관 전시실에서 유유순작가(여주대학 관광영어과전임교수)의 사진으로 기록한 인문학보고서  " 여주장날" 사진전이 열렸다.

이날 오프닝에는 여주시 각 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하여 여주에서 사진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여주지부, 여주대학 카르마, 세종사진연구소, 은모래사진동우회 등 100여명의 사진인과 갤러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주장날 사진전시회는 여주시 재래시장을 무대로 지난 5년간 촬영된 다큐멘터리 사진전으로서 5년 동안 장날에서 한 분 한 분 만나 친해지게 된 장터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면서시작되었다고 한다.

여주장날 사진전시회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일백여점의 여주장날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전통재래시장의 정겨운 옛 풍경이 담긴 작품을 감살할 수 있다.

사진전에 관한 궁금한사항은 유유순작가(031-880-5312)에게 문의하면 된다.

유유순작가 주요 학력 및 경력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 프로리다 대학교 (USA) 교환교수
- 전,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섭외이사
- 전, 한국사회언어학회 홍보이사
- 현, 한국중원언어학회 홍보이사

- 현, 여주대학 관광영어과 전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