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주 양평 정동균 후보, 양평 역세권 초대100만평 개발 공약해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가 ‘인구 17만 양평시 승격 및 자족도시 구축’ 일환으로 그의 "핵심 추가 공약 양평중단기 프로젝트 1탄"포문을 열었다.
기호2번 정동균 후보는 25일 2016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시대를 대비한 ‘ 여주권 역세권 종합개발’ 추진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하는 한편 양평 중앙선 역새권 중단기 국도비지원 등 예산확보를 통해 수도권 인구 5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동균 후보는 “100만평 역세권개발은 ♢양수역 뒷편 저밀도 명품택지 조성 과와 함께 ♢국수권역 대규모 명품마을,♢오빈역 일원 의무중대 군부대 이전 실버행복단지 유치♢양평역 양근권 관문골 도시재생사업 및 양평역앞 양평군공영주차장내 민자유치 대규모 주상 복합건물 유치, ♢원덕역 일원 지밀도 친환경패밀리단지, ♢용문역세권 대규모 도심재생사업,♢지평역 인근 친환경생태단지 등 수도권 인구 5만 명을 유치할 수 있는 핵심 주거기반시설”이라며 “인구유입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호2번 정동균 후보는 “현재 양평군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검토했으나 사실상 지난5년간 추진이 중단상태에 있다”며 “도시개발 규모를 보다 더 크고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긴밀한 협조와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햡조를 얻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정동균 후보는 “과거 양평군평통회장과 군민포럼회장,양평로타리회장 등 재임시절부터 십수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당장 시급한 건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및 상권 형성을 위한 자족도시 구축에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인구 5만 명 유치에서 답을 찾고, 필시즉생의 각오로 23만여주/양평 주민과 함께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