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여주‧양평‧가평 행자부 특교 17억원 확보
여주투데이
2015.11.06 14:39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6일, “행정자치부로 부터 여주‧양평‧가평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특교) 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여주시 도로계획도로 개설 사업(7억) ▲양평군 용문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5억)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5억)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탄력이 예상된다.
여주시 도로계획도로개설사업은 대류 2류3호 및 여주역 주진입도로 개설 사업으로, 2016년 6월 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에 발맞춰 전철이용자 6만여 명의 교통편의를 위해 금번 7억원이 반영 되었다.
양평군 용문면 용문도시계획도로(중2-1호) 개설사업은 아파트 신축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확충 필요 및 도시계획도로 미개설로 주민 통행의 불편을 야기했던 해당지역에 대한 도로개설 사업으로 금번 5억원이 반영되었다.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은 가평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수도권 2천만 인구의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기도 대표 산림 생태‧휴양‧교육‧문화 체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번 5억원이 반영되었다.
정병국 의원은 “이번에 행자부 특교를 통해 반영된 예산들은 모두 주민들이 실 생활에서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체감 하 실 수 있는 사업의 예산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 할 수 있도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