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5회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평소 현장 중심의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작은 요구사항도 시정에 반영코자 노력한 모습을 보여준 이상춘 의원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광명시의회에서 주관하여 광명시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이 날 시상식에는 지역경제, 예산절감 등 각 분야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였다.

이상춘 의원은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민원이 발생할 경우 적극 노력하여왔으며 집행기관에 대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지적할 것은 과감하게 지적하는 한편 잘 된 점은 격려를 통해 올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제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여주시 수도권 제외 촉구결의안”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문제점에 대한 과감하고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그동안 여주시민이 고통받는 현실에 대해 비판하기도 하였다

주민참여 소통분야 우수의원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상춘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열심히 의정활동 펼쳐왔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여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다라는 각오로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