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 지지해주신 주민께 감사"
여주투데이
2016.03.24 11:31

"자랑스러운 23만 여주시와 양평군민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수원(58)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3만 여주시민과 양평군민께 그동안 지지해준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쇄신과 과도한 규제에 묶여 침체된 여주와 양평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출마했다”라며“저의 꿈을 접으려 끝까지 박수원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힘든 과정을 거친 정병국 의원께 공천 축하와 대한민국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큰 일을 해주길 바란다”며“선거에 출마해 새벽부터 각종 행사장에서 만난때마다 따듯한 격려와 지도말씀을 아끼지 않은 이규택ㆍ이범관 선배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또 “공천을 받지 못한 것은 ‘저’ 박수원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이를 반성하고 보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대한민국 정치발전과 여주ㆍ양평지역을 위해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보다 나은 후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자와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은혜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