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 남한강준설토 관련 의혹 제기한 김영자의원에 강력대응 할터

원경희 여주시장, 남한강준설토 관련 의혹 제기한 김영자의원에 강력대응 할터

   
   

여주투데이
19일 여주시의회 2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이 지금껏 단 한번도 머리와 마음을 더럽히며 정치한적이 없다며 김영자의원이 제기한
남한강 준설토 헐값 수의계약과 금품수수의혹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자의원이 제기한 의혹은 치졸한 정치공세로 여주시에서는 단 한건의 특혜도 없었고 계속하여 여주시정을 흔든다면 고문변호사와 법률팀을 총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김영자 의원은 이전에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시 10% 커미션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수의계약 문제를 제기했으며,  수의계약은 여주시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준것은 물론 특혜라며 계약파기를 주장했었다.
 
한편 지난 17일, 준설토 수의계약 논란과 관련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소속 회원들이 여주시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영자 의원을 고소한다고 밝혔으며 원경희 여주시장 또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영자의원은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 수의계약을 한 것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청구와 함께 배임죄로 고소, 고발하겠다고 맞받아 쳐  남한강준설토 관련 의혹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김영자의원이 제28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원경희 시장의 특혜의혹에 대해 자유발언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이 김영자의원의 특혜의혹 자유발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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