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박남수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여주투데이

박남수(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농협 여주시지부 맞은편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남수 예비후보는 "여주시는 사통팔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과 남한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무한한성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규제로 인해 여주시민은 매우 불편하고 경제는 정체되어 시장, 풍요롭고 강한 여주, 꿈과 희망이 있는 여주, 살맛나는 여주를 반드시 박남수가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반드시 늘리겠습니다.
둘째, 반드시 다시 찾아오는 실속있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어르신과 여성, 소외계층이 행복한 복지여주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우리농촌을 선택과 집중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한 거름 더 나아간 성숙한 자치로 만점여주로 가꾸겠습니다.

여섯째, 전문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사업을 최선의 선택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래 여주시장예비후보 공약>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예비후보 박남수 입니다.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함께해 주신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내외 귀빈여러분! “희망 여주를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시장 당선을 위해, 힘차게 출발하는 박남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 주셔서,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여주에서 나고 자라 금년 1.25일 39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여주시장 예비후보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11만 여주시민 여러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여주시 행정요직을 두루 거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많았습니다.
또한, 여주시장 예비후보로서 여러분들을 현장에서 만나다보니 그동안에 듣지 못했던 말씀들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여주시는 사통팔달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과 남한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무한한성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규제로 인해 여주시민은 매우 불편하고 경제는 정체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지역 중소도시라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 자랑하지만, 대규모 기업이 유치될 수 없는 지역으로 10명 이하의 영세업체와 골프장, 아울렛 천국으로 변해 중소상가와 재래시장들은 한숨이 가득합니다.

저는 여주시장 예비후보자로서 여주시를 돌아보면서 여주시의 복지, 안전과 우리시 행정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의 특색사업을 이용한 문화관광 진흥으로 시민의 삶의 질적향상을 책임질 수 있는 “희망 여주! 도약하는 여주!”의 최고의 적임자라 자청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이 자리 섰습니다.

이제 여주시는 새로운 도약! 새로운 비상이 절실하며, 그 어디에도 없는 자랑스런 문화와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서 행정전문가인 저 박남수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의 날개를 펴느냐 아니면 꿈과 희망을 접고 끝없이 추락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저는 먼저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소리를듣고 이를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시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11만 여주시민 여러분들에게 약속하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반드시 늘리겠습니다.
  1) 한글시장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한글시장 빈 점포를 이용하여 청년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음의 거리로 활성화 하겠습니다.
  2) 지방산업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 여주IC(나들목) 인근에 굴뚝없는 지방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반드시 다시 찾아오는 실속있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 왕비와 황후 순례코스를 개발하겠습니다.
     여주는 고려와 조선시대 9명의 국모가 탄생한 상서로운 기운이 도는 땅입니다. 왕비생가를 복원하고 전통숙박시설을 조성
     태교여행지 순례코스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숙박할 수 있는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습니다.
     유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관광지와 연계하여 다시 찾아오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3) 예술인 마을을 유치하겠습니다.
     예술인들이 여주에 거주하면서 지역행사와 연계하는 예향마을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어르신과 여성, 소외계층이 행복한 복지여주를 만들겠습니다.
  1) 천원 이발, 천원 미용을 실시하겠습니다. 65세이상 어르신은 천원만 내면 지역내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천원복지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2) 경로당별 비상구급함을 지원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가시설 경로당(320개소)에 항시 비상구급 약품을 비치하고 관리하여 복지건강을 도모하겠습니다.
  3) 여성소아과 전문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를 신설하여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여성·소아과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병원(청소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과 등)을 유치하여 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하여 산모들의 원정출산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우리농촌을 선택과 집중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겠습니다.
  1) 현재 밭농사에 비료대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밭농사에도 맞춤비료 15%를 지원하겠습니다.
  2) 축산분야 애로사항은 축협과 소통하겠습니다.
     우선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을 위하여 유효미생물을 확대 공급
     하겠습니다.

다섯째, 한 거름 더 나아간 성숙한 자치로 만점여주로 가꾸겠습니다.
  1) 고등학교 무상교육시책과 연계 무상교복과 경비일부를 지원하겠습니다.
  2) 영유아 어린이 급(간)식비(1일 1,745원)를 현실에 맞게 지원하는 인구증가 시책을 수립하겠습니다.
  3) 장애인 돌보미 차량을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4) 도시개발과 지역개발을 통해 자족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여주도시계획을 정비하고, 연양리 생태공원을
     보완하여 많은 시민들의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전문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사업을 최선의 선택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현안사항은 현장에 답이 있으므로 더 많이 보고,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겠으며, 부족한 부분은 전문가인 정책자문단을 구성하여 자문을 받아 추진하겠으며, 공약사항의 실천여부는 여주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직접 평가하여 행정에 환류토록 하고,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만 여주 시민여러분!
저 박남수는 지난 39년간 여주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체험한바를 바탕으로 한 행정경험과 행정전문가로서 전문지식을 남김없이 여주시민을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귀를 크게 열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풍요롭고 강한 여주! 꿈과 희망이 있는 여주! 살맛나는 여주시를 반드시 박남수가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3. 17(토)

여주시장 예비후보 박 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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