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제2대 후반기 의장 당선인사

여주시의회 제2대 후반기 의장 당선인사

   
   

여주투데이

제21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당 선 인 사
2016. 6. 29(수)  10:0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제2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환설 의장입니다.

먼저,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또다시 제2대 후반기 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여주시의회는 지난 전반기 2년의 기간에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지역발전의 견인차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의정 발전에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한국전력공사의 신경기송·변전소 백지화 투쟁, 수원 군 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반대 결의, 밥쌀용 쌀 수입중단과 쌀 소비 촉구, 약소국 쌀 지원 촉구, 복선전철 조기개통 촉구 결의와 여주·원주간 전철사업 강천역사 건립 건의 그리고 “여주시 수도권 제외 촉구 결의문”채택에 이르기까지 여주시민의 안전과 생활의 편리를 추구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에 저를 포함한 7분의 의원님 모두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오직 시민행복만을 바라보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동분서주(東奔西走)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인은 여주시의회의 수장으로서 재임기간중 지방분권 시대에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집행기관과의 협력적 소통 확대는 물론 견제와 감시기능 또한 강화함으로써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풍요로운 지역발전과 여주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중앙정부의 불합리한 규제 정책에는 과감히 대처하고자 하며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의 화합을 위한 공론의 장을 확대하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민심(民心)은 곧 천심(天心)이라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며 민의(民意)에 의한 민본정치(民本政治)을 실현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드는 일에 자강불식(自强不息) 의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잘 못할 때는 매서운 질책을, 잘 할 때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후반기에도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의 모습을 힘입게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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