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환경 촉진과 여주시홍보, 남한강 보 주변 꽃 공원조성, 공직자 외식참여 확대방안에 대하여..

기업환경 촉진과 여주시홍보, 남한강 보 주변 꽃 공원조성, 공직자 외식참여 확대방안에 대하여..

   
   

여주투데이

안녕하십니까?
윤희정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환설 의장님과 동료 의원여러분!
또한 원경희 시장님을 비롯한 840여 공직자 여러분!

저는 오늘 여주의 어려운 산업환경 속에서도 자부심과 뛰어난 기업능력으로 오로지 산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성실한 산업일꾼을 발굴하여 열심히 기업활동에만 전념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주고 생산제품 판매에 따른 부수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발전과 함께 우리시의 문화홍보도 같이 할수 있다는 생각에 첫번째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여주에는 크고 작은 기업이 800여개가 있습니다.
모든 업체의 기업운영이 잘 되면 좋겠지만 끝없는 불경기속에서도 잘 운영되는 기업과 어려움을 격고 있는 기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주시에서는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업체를 잘 파악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주시에 걸맞게 기업애로 사항에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시고 기업인이 실질적인 꿈과 희망을 갖고 기업설립 및 규모확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수 있도록 기업환경 분위기를 잘 조성하여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과 능력은 있으나 자본과 여건이 부족하여 행정적인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기업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기업을 찾아내어 그 회사의 생산제품 포장지에 여주로고와 각종축제를 홍보할수 있다면 많은 지원비용을 안들이고도 기업도 도와줄수 있고, 여주의 자랑스런 문화관광도 널리 홍보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본 의원은 판단 합니다.
시장님께서는 기업의 여주생산제품에 여주시 로고사용 지원과 각종축제 개최 안내와 문화관광을 표시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특허기술 등 우수한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기업의 성장이 모범적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해 판로확대를 개척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서 기업의 중요성과 여주기업체의 역할을 시민에게 널리 알릴수 있는“여주 기업인의 날”제정을 제안합니다.

2번째 제안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천혜의 보고인 남한강이 여주를 가로 지르고 있으며, 아름다운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를 보유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수려한 경관을 품은 무한한 발전적 가능성을 보유한 타 시.군이 부러워하는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남한강의 3개보는 2011년 10월 23일 준공하여 여주시의 재산적 가치를 무한대로 끌어 올렸으며, 눈에 보이는 자연경관은 관광자원의 꿈을 무한대로 펼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고장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기획하고 실천하면 풍부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고 우리가 무관심과 외면을 하면 잡초만 무성한 황무지가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3개보를 이용하여 주변 넓은 부지에 메밀, 코스모스, 해바라기, 유채 등 작물을 식재하여 경관조성 사업을 하면 많은 테마가 넘쳐 날것이며,
3개보 안의 호수 같은 강물이 우리에게 미래의 꿈을 선사하여 줄 것입니다.

강물은 잠시도 머무름이 없이 흘러 가버리지만 여주의 땅은 제자리를 지키며 여러분이 여주발전을 위해 계획하고자 하는 일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구기 종목의 체육시설은 어느 장소든 어디든지 설치하여 활용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수상레포츠 및 수상 스포츠는 타 시,군에서는 쉽게 꿈을 꿀 수 없는 여주만의 수상 자원입니다.

4개보에 조성된 수면을 활용하여 물을 이용한 카누, 카약, 수상스키, 제트스키, 윈드서핑 등 동아리 경연대회는 물론 각종 크고 작은 대회를 적극 유치할수 있다면 여주는 수상 레포츠, 수상 스포츠의 메카 여주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여주 수상스포츠의 확대발전 방향에 대한 계획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3번쩨 제안입니다.
본 의원이 2014. 12. 23일자 5분 자유발언에서
구내식당을 월 4회 휴무를 제안을 했었습니다.

인근의
⇒ 용인시는 정창민 시장이 관광객들에게 지역내 모범음식점 및 역대 음식문화 축제와 요리경연대회 수상 업소를 소개하는 홍보책자 2,000부를 제작배포 하였고,

⇒ 성남시는 매출부진 음식점에 대한 전문적인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 법무부 황교안 장관님은 2015년 4월 10일부터 매월 2째 금요일은 마을 식당 이용하는 날로 정하여 상가주민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고

⇒ 영천시에 소재한 육군3사관학교 교장 금용백 소장은 매월 3째주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영천시민으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안산시의 경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 “우수 외식업지부 육성사업”통해 지난해 대부도“방아머리”를 선정했고, 2년간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외식산업의 특색을 갖춘 새로운 외식 음식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기와 동네 작은 식당 이용은 사랑과 배려이며 나눔입니다.
진정한 명품여주는 사랑과 배려 나눔에 배어 있다고본 의원은 생각 합니다.

관내 기업 및 단,과,소 각 읍,면,동별로 점심시간 외식하는 날과 회식하는 날을 권장하거나 지정하여 기업체 직원과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선 모범을 보임으로서, 소외된 시장 골목상권 살리기와 동네식당가에 웃음을 선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 시장님께서 답변할 의무는 없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만, 가급적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경청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4. 20
여주시의회의원  윤 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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